NBA는 터너 브로드캐스팅 시스템과 월드 디즈니와 오는 2016~17시즌부터 2024~25시즌까지 9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양 사의 재계약을 통해 ABC, TNT, 그리고 ESPN은 오는 2024년 시즌까지 NBA를 중계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번 중계권료 재계약 규모가 무려 24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TV 시청료 인상을 우려하고 있다. NBA는 최근 몇 년새 꾸준한 인기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시즌 전국 평균 1550만 명의 시청자가 NBA 챔피언십 게임을 시청했으며 전체 시청자수도 증가하고 있다.
NBA는 이번 재계약과 함께 앞으로는 ESPN 웹사이트에서도 NBA 정규시즌 경기를 온라인 생중계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