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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달, 클럽 때문에 거액 벌금

Los Angeles

2014.10.0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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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미드필더 아투로 비달(칠레)이 밤 늦게까지 클럽에서 즐긴 대가로 거액의 벌금을 내게 됐다.

8일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에 따르면 비달은 클럽에서 시간을 보내다 오전 5시가 돼서야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늦게 잠든 탓에 오전 훈련에 늦었다.

이에 대해 구단은 비달에게 10만 유로(약 13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탈리아 스포츠전문지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이날 "마시밀리아노 아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이 프로답지 못한 비달의 행동에 경기 출전을 제한하는 등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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