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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사망 노동자 장례식

Atlanta

2014.10.14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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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조지아공장에서 작업중 사망한 존 에드 더니반트(57) 씨의 장례식이 지난 11일 앨라배마주 밸리 소재 존슨 브라운 서비스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이날 장례식에는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했다.
더니반트 씨는 지난 7일 프레스 작업 중 금형에 가슴이 눌려 현장에서 즉사했다.
현재 라그란지경찰과 연방노동부산하 산업안전보건국(OSHA)이 기아자동차 사고현장에서 현장조사중이다. OSHA는 사고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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