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3일, 산호세 서울문고
한국 문화 비영리 단체 북가주 한국 예술원(대표 최동진)이 ‘산수화·화조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최근 ‘산호세 동신문화원’에서 명칭을 변경한 북가주 한국 예술원은 오는 17일(금)~23일(목)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서니베일 서울문고내 리오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연다.
북가주 지역의 한국 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인성교육을 실시하는 북가주 한국 예술원은 도덕·예절 교육과 관련된 강사를 초청해 순회 강연을 실시하고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한 책자도 발간할 예정이다.
또한 동양화·서예·민화·사진·시조창 교실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한국의 효자·열녀 이야기를 바탕으로 효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최동진 대표는 “북가주 한국 예술원과 뜻을 함께하거나 후원하실 분을 찾고 있다”며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주소: 1082 E.Elcamino Real, Sunnyvale
▶문의: (408)832-5822
강유경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