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원장 김영산)에서 17일, 한국.중국.티벳의 화려한 춤사위가 모두를 사로잡았다. 이날 공연에서 이정임무용단은 화관무.진도북춤.탈춤.학춤 등 대표적 한국전통무용을, AATF 공연팀에서는 중국과 티벳의 대표적인 전통 무용을 선보였다. 이정임무용단이 '비단길'이란 제목의 한국전통무용을 추고 있는 모습.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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