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겨울상품 출시
삼호관광이 올 연말연시 남태평양 특별상품을 출시하고 모객에 나섰다.미국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여행지 중의 하나인 호주, 뉴질랜드, 피지의 명소들을 12박13일 동안의 일정으로 둘러 보는 이번 특별상품은 오는 11월10일 첫 출발을 시작으로 12월3일, 12월21일, 내년 1월15일 등 총 4차례 기획돼 있으며 일정에 제한을 받는 한인들을 위해 호주와 뉴질랜드 10박11일코스도 마련돼 있다.
호주의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해 시드니, 블루마운틴 궤도열차 탑승, 웨더데일 야생동물원 등을 관광하고 뉴질랜드에서는 마운틴 쿡 국립공원, 로토루 온천, 해안절경 크루즈를 체험하게 된다.
1인당 투어가격은 12박 상품이 4499달러, 10박은 3899달러다.
박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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