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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튼 남가주동신교회 백정우 담임목사 내정

Los Angeles

2014.10.2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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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턴에 있는 남가주동신교회가 백정우 목사(40)를 담임목사로 내정했다.

28일 남가주동신교회 신영도 장로는 "아리조나새생명장로교회를 시무하던 백정우 목사를 청빙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백 목사는 LA사랑의교회 부목사로 시무하던 중 지난 2011년 아리조나새생명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자리를 옮겼다가 3년 만에 다시 남가주로 돌아오게 됐다.

이로써 남가주동신교회는 지난 6월 손병렬 목사가 사임한 뒤 4개월만에 새로운 담임목회자를 맞게 됐다.

한편 남가주동신교회는 지난 9월 박형은 목사(동양선교교회)와 청빙에 합의했으나, 동양선교교회 측의 만류로 무산된바 있다.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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