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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오토하프 콘서트 성황...후원금 도미니카 빈민 위해

그레이스 오토(크로마)하프 선교단(지도 임지혜)의 제4회 콘서트가 지난 26일 로럴에 있는 워싱턴 서머나교회(박은우 목사)에서 열렸다.
 
22명의 단원은 이날 찬송가와 가곡 등을 하프의 잔잔한 선율에 실어 청중들의 가슴을 울렸다. 콘서트를 후원한 서머나 교회는 이날 모은 후원금을 도미니카의 빈민 지역에 교회를 세우는 데 사용한다고 밝혔다.
 
한편 그레이스 오토하프 선교단은 내달 2일(일) 오후 5시 30분 버지니아 서울 장로교회에서도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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