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자식 상팔자'…전현무, "고교시절, 내 외모는 평균 이상" 충격 발언
명품 악역 배우 최준용 아들, 아빠말에 '대성통곡'
이날 녹화에서 MC 강용석은 "학교에서 영하 양에게 대시하는 남자친구들이 있는지?"라고 질문했고 권영하(17) 양은 "내가 다니는 학교는 외고인데 일단 남학생들이 한 반 25명 중에 4명꼴로 있다. 문과라 그런지 남학생들이 적다. 연락 오는 친구들이 있긴 한데 내 스타일이 외모 부분보다는 나랑 잘 맞는 애가 없는 것 같다"며 말끝을 흐렸다.
MC 전현무는 "솔직히 말해서 영하 양 말을 이해하는데 나도 외고 출신이다. 내가 외고를 다닐 당시에 내 외모는 학교에서 평균 이상이었다"며 폭탄 발언을 서슴지 않아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날 녹화에서는 또 싱글 대디 배우 최준용의 아들 최현우가 아빠의 말에 대성통곡해 눈길을 끌었다.
새MC 전현무와 소유는 이날 처음으로 호흡을 맞춤에도 자신이 경험했던 10대 썸 에피소드들을 설명해가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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