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JTBC '유자식 상팔자'…전현무, "고교시절, 내 외모는 평균 이상" 충격 발언

명품 악역 배우 최준용 아들, 아빠말에 '대성통곡'

전현무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 내 외모가 평균 이상으로 잘생겼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73회 녹화에는 새 MC 전현무와 씨스타 소유가 합류해 MC 강용석과 함께 사춘기 아이들의 썸 이야기를 다루는 세대 공감 연애 상담 쇼 코너를 마련했다.

이날 녹화에서 MC 강용석은 "학교에서 영하 양에게 대시하는 남자친구들이 있는지?"라고 질문했고 권영하(17) 양은 "내가 다니는 학교는 외고인데 일단 남학생들이 한 반 25명 중에 4명꼴로 있다. 문과라 그런지 남학생들이 적다. 연락 오는 친구들이 있긴 한데 내 스타일이 외모 부분보다는 나랑 잘 맞는 애가 없는 것 같다"며 말끝을 흐렸다.

MC 전현무는 "솔직히 말해서 영하 양 말을 이해하는데 나도 외고 출신이다. 내가 외고를 다닐 당시에 내 외모는 학교에서 평균 이상이었다"며 폭탄 발언을 서슴지 않아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날 녹화에서는 또 싱글 대디 배우 최준용의 아들 최현우가 아빠의 말에 대성통곡해 눈길을 끌었다.

새MC 전현무와 소유는 이날 처음으로 호흡을 맞춤에도 자신이 경험했던 10대 썸 에피소드들을 설명해가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