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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폭넓은 시각으로… 8일부터 LA비전교회서
Los Angeles
2014.11.0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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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인문·사회 나눠
폭넓은 선교적 시각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인 선교 사역 단체 GMCC(대표 현병훈 장로)는 오는 11월8일~12월13일까지 매주 토요일(오전 8시~오전 11시30분)마다 LA비전교회(520 S. Lafayette Park Pl #200)에서 선교 세미나를 개최한다.
'포스트 모던 시대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라는 주제로, 김기대 목사(평화의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평화의교회 김기대 목사는 "크리스천들이 지역 상황이나 문화 또는 역사적 지식 없이 복음적인 부분에서만 훈련되어 선교지로 파송된다"며 "이번 세미나는 복음적 관점과 함께 선교를 인문과 사회적 측면에서 다루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GMCC 현병훈 장로는"GMCC가 차세대 선교사 양성에 힘을 쏟기 위해 최근 사역의 범위를 넓히고 변화의 과정속에 있었다"며 "이번 세미나도 그 일환으로 "선교를 준비하고 선교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GMCC는 10년째 중국이나 북한 등 북방선교 위주로 활동해온 단체로서 교회건축사역, 기도사역, 단기선교 지원, 선교지 후원 등의 사역을 담당해 왔다.
▶문의:(213) 422-0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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