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KCPC 설립 41주년 기념, 이규현 목사 초청 부흥회

Washington DC

2014.11.04 04:20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6~9일 ‘복음에 춤추다’ 사경회 개최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설립 41주년 기념
부산 수영로교회의 이규현(사진) 목사 초청 부흥회가 열린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는 오는 6일(목)부터 9일(일)까지 교회설립 41주년 기념 이규현 목사 초청 부흥사경회를 개최한다.
 
‘복음에 춤추다’를 주제로 한 부흥회는 첫날 오후 8시 ‘복음의 능력을 맛보라’, 7일(금) 오전 5시 ‘자녀의 권세를 누리라’와 오후 8시 ‘변화의 기쁨에 취하라’, 8일(토) 오전 6시30분 ‘영적 기본기를 강화하라’와 오후 7시 ‘충만함이 흐르게 하라’ 등의 설교로 진행된다. 이 목사는 주일예배에서 ‘사명에 초점을 맞추라’를 제목으로 설교를 맡는다.
 
이 목사는 한국에서 목회를 하는 교역자 가운데 이민사회의 애환을 잘 이해하는 목사로 평가받고 있다. 1986년부터 수영로교회에서 강도사와 부목사로 활동하던 그는 1992년 호주 시드니 새순장로교회를 개척했다. 세 가정으로 시작했던 이 교회는 3000명 규모로 성장했다. 이 목사는 2011년 수영로교회의 2대 담임목사로 청빙받았다.
 
이 목사는 ‘그대, 그대로 좋다’ ‘그대, 느려도 좋다’ ‘흘러넘치게 하라’ ‘힐링 갓’ 등의 저서를 냈다.
 
중앙장로교회는 7일과 8일 저녁 부흥회 시간에 맞춰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문의: 703-815-1200, [email protected] ▷주소: 15451 Lee Highway, Centreville, VA 20121
 
박성균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