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타임스가 최근 저렴하게 나파밸리 와이너리 투어를 위한 5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우선 저렴하게 와이너리를 투어를 하려면 비성수기를 이용하라고 전했다. 와이너리 비성수기는 11월에서 4월. 이때는 전반적으로 투어 비용을 줄일 수 있는데 숙박료, 식사는 물론 와인 테이스팅 가격도 내려간다.
또한 투어에 앞서 나파밸리 비지터 센터(600 Main St., Napa)나 웹사이트(www.visitnapavalley.com)를 꼭 찾아 와인 테이스팅과 다른 액티비티를 위한 쿠폰 등을 챙길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너무 복잡한 토요일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대부분의 호텔이 주말에는 이틀 이상 머무는 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주말 보다는 주중을 이용하고 나파 보다는 숙박료나 식사비가 저렴한 이웃에 있는 소노마 카운티를 이용하는 것도 경비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요즘 나파밸리 숙박료는 주중에는 하루 79달러, 주말에도 99달러의 저렴한 상품도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