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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동포문단 특집’에 워싱턴 문인들 대거 등장

본지 필진 허종욱·임창현씨등 작품 게재

한국에서 발행되는 월간문예지 ‘창조문예’(발행인 임만호)에 워싱턴 문인들의 작품이 대거 게재됐다.
 
‘미주동포문단 특집(동부)’으로 발간된 창조문예 10월호에는 워싱턴중앙일보에 ‘동에서 부는 바람, 서에서 부는 바람’을 2001년 창간 첫해부터 써오고 있는 허종욱 워싱턴침례대 교수의 수필 ‘조국사랑과 신앙’, ‘임창현의 시가 있는 벤치’ 칼럼니스트인 임 시인의 ‘외로운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사람에겐’ 외 1편이 실렸다.

이밖에 시부문에서는 허권의 ‘간음한 여인, 교회가 되다’, 하운의 ‘징소리 아직도’, 서윤석의 ‘고마운 마리아’, 최윤환의 ‘바다-안면도’, 안영애의 ‘스칸디나비아의 섬들’, 배숙의 ‘시간’, 이정자의 ‘꽃을 피웠다’, 김인식의 ‘종개비’ 등을 포함해 작가별로 작품 2편이 게재됐다. 수필 부문에는 이계선의 ‘1달러에 산 비치 그림’, 유영희의 ‘아가씨 희’, 박현숙의 ‘가을 소묘’, 박평일의 ‘모든 것을 가지려면’, 민경애의 ‘매 소리’ 등 작가 7명의 작품과 소설가 박숙자의 단편 ‘귀국’이 실렸다.
 
시인 박이도 경희대 전 교수가 주간을 맡고 있는 이 월간지는 기독교인의 작품을 출판하고 있다.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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