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먹방에서 한 단계 진화한 '요리예능'에 주목, 직접 밥상을 차리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들을 집중분석했다.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각자 즐겨보는 요리 프로그램을 꼽으며 재미 포인트를 언급했다.
허지웅은 "'한식대첩2'는 아줌마들의 금기 없는 입담이 어떤 요리 프로보다 재밌다"며 애청자임을 밝혔다.
또한 이윤석은 "신동엽씨가 '마녀사냥'에서 성욕을 정복했는데, '오늘 뭐 먹지?'에서 식욕까지 정복해 본능왕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구라는 '삼시세끼'에 대해 "일부 요리 프로처럼 음식을 먹고 과도한 리액션을 하지 않아 좋다"고 밝혀 예능심판자들의 공감을 샀다.
그밖에 '삼시세끼'에 대한 예능심판자들의 이야기는 이번 주 JTBC '썰전'에서 공개된다.
〈k pop 신곡 소개> 구혜선 ? '죽어야만 하는가요'
특유의 아름다운 음색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구혜선이 싱글 '죽어야만 하는가요' 를 발표했다. 특히 본인이 직접 작사와 작곡,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끈다. 연인이 겪는 이별에 대한 고통을 회의적인 감정으로 담아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