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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끝까지 간다' …손호영·김진우 빨래판 복근 공개

JTBC 신개념 음악 버라이어티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의 3회 출연자 손호영, 김진우가 녹화 도중 복근을 공개해 여성 선곡단의 탄성을 자아냈다.

'끝까지 간다' 녹화 도중 MC 장윤정은 평소 복근으로 유명한 손호영, 김진우에게 "복근 6개 잘 챙겨 왔는지 확인하자"고 말해 주위를 당황시켰다. 하지만, 이에 기다릴 새도 없이 상의를 탈의한 손호영, 김진우는 완벽에 가까운 빨래판 복근을 공개해 남성미를 과시했고, 이에 여성 선곡단의 환호성도 폭발했다.

뮤지컬 '삼총사', '그리스', '캣츠', '풋루스' 등에 출연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 출신 김진우는 최근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악역으로 주목받았다. 김진우는 2009년 뮤지컬 '올슉업'에 더블 캐스팅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던바 있는 손호영과 함께 디지털 싱글을 함께 발표하기도 한 실력파였음이 밝혀지기도 했다. 김진우는 오프닝에서 가창력 검증을 위한 뮤지컬 넘버 한 소절을 부탁받자 당황하는 기색 없이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해 선곡단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손호영, 김진우, 김태우, 니엘, 최희가 출연해 100인의 선곡단과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티켓을 걸고 대결을 펼치는 예측불허 음악 버라이어티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 3회는 오늘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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