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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회장 이만호 목사 단독 출마

제43회기 인준만 남아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황동익) 제43회기 회장에 이만호 순복음안디옥교회 목사가 사실상 당선됐다.

목사회는 지난 12일까지 진행된 제43회기 정회장 후보 등록을 마친 결과 이 목사가 단독 출마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목사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자신이 섬기고 있는 순복음안디옥교회에서 열리는 목사회 제43회기 정기 총회에서 인준을 받으면 된다.

부회장 후보는 기호 1번 김상태 주님의 교회 담임 목사 기호 2번 김영환 뉴욕효성교회 담임 목사가 등록을 마치고 선거관리위원회 서류 심사를 통과 했다. 이에 따라 부회장 선거는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한편 정기총회는 목사회 회원이면 참석할 수 있으며 회비 50달러를 총회 당일까지 접수처에 납부해야 한다. 917-862-0523 [email protected] www.kapastors.org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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