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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노인대학 설립 추진 "수명 100세 시대 대비"

워싱턴한인노인연합회

워싱턴한인노인연합회(회장 우태창)가 19일 임원 및 이사회를 소집하고 노인대학 설립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우태창 회장은 “인간 수명 100세 시대라는 고령화 시대에 따라 노인학교를 설립하고 지역 노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우울증과 자살을 방지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며 설립취지를 설명했다. 노인대학 초대 교장은 우태창 회장이 맡을 계획이며 내년 3월 15일 개교에 앞서 강사를 맡을 인원들을 선임할 계획이다. 노인대학에서는 정치, 교육, 문화, 체육을 교육하며 장소는 노인회관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노인회 회원 가입 연령을 기존 65세에서 60세로 낮췄고 55~60세는 준회원으로 정하는 방안을 통과시켰다. 또한 명칭을 기존 워싱턴 버지니아 한인 통합노인연합회에서 워싱턴 통합노인연합회로 개정하기로 했다.

이같은 사항들은 모두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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