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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아룬델 노인회 센터 창립 14주년, 회원 3명 주지사 표창 수여
Washington DC
2014.11.21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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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아룬델 카운티 한인 노인회(회장 김호웅)는 지난 19일 글렌버니에 위치한 브루클린 파크 시니어 센터 창립 14주년을 맞아 센터 발전과 노인회 친목을 위한 잔치를 열었다.
노인회원들은 이날 노래자랑과 볼룸 댄스, 라인 댄스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크 장 주하원의원 당선자는 노인회 발전과 활동에 공이 큰 임광수 이사장 등 회원 3명에게 마틴 오말리 주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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