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워싱턴 한인교회, 제3기 영성 학교 수료식

몽고메리 락빌에 위치한 성공회 워싱턴 한인교회(주임신부 최상석)는 8주간의 과정으로 열린 제3기 영성과 기도훈련학교를 지난 19일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했다.
　
매년 가을에 여는 영성 학교에는 성공회를 비롯해 개신교, 천주교 신자 총 14명이 참가했다.
　
영성 학교를 마친 참가자들은 오늘날 이기적이고 물질적이며 폭력적인 사회 속에서 크리스천들이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예수의 마음을 본받는 기독교 영성의 충만히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성공회 워싱턴 한인교회는 내달 묵상기도 등을 위한 영성 강좌를 열 계획이다.
　▷문의; 전화 240-731-5420,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