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BIM 애프터스쿨 기금 마련 음악회, 30일 경향가든 교회서

Washington DC

2014.11.28 05:3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하나 되는 세상 만들기
 도시 노숙자 선교 및 빈민 아동을 위해 활동하는 볼티모어 도시선교센터(대표 김봉수 목사, 이하 BIM)가 방과 후 프로그램 기금 마련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는 ‘하나되는 세상 만들기 다섯 번째 이야기’라는 주제로 30일(일) 오후 6시 컬럼비아에 있는 경향가든교회에서 열린다.
 
경향가든교회(한태일 목사), 갈보리교회 (조병래 목사), 벧엘교회 코람데오 중창단, 에덴감리교회(신요섭 목사) 등 지역 교회 찬양팀을 비롯해 피바디 음대 박선영(바이올린), 이예진(피아노), 길철민(테너), 크리스천 아트미션 (단장 이종관 목사, 사진) 등이 출연한다.
 
이들은 찬양과 귀에 익은 노래와 연주로 하나 되는 마음, 하나 되는 세상을 들려줄 예정이다.
 
김봉수 목사는 “다섯 번째 음악회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7년 동안 볼티모어 지역에서 어려운 도시빈민과 아이들을 돌 볼 수 있게 지역사회에서 나눠준 따뜻한 관심과 사랑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인사회도 어렵지만, 우리 옆에 있는 이웃을 돌아보고 그들에게 작은 희망이라는 것을 나눠 줄 수 있는 음악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571-259-2968
 ▷음악회 장소: 8665 Old Annapolis Rd, Columbia, MD 21045(경향가든 교회)
 
허태준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