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경연 이사장에 박덕준 목사 선출
내년 강사로 손형식·김만풍·류응렬 목사
연구원은 지난 25일 오전 펠리스에서 이사회를 열고 박 목사를 신임이사장으로 임명하고 부이사장직은 폐지했다. 이날 모임에는 박상철·김영숙·김상묵·김양일·박덕준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사회에 앞서 열린 정기모임에는 박석규 목사가 참석, ‘한인 이민역사와 초기 선교사들’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연구원은 내년 정기모임의 강사는 워싱턴볼티모어 일원에서 활동하는 목회자들을 초청하기로 했다. 이날 확정된 강사들은 1월 손형식 필그림교회 목사, 2월 김만풍 워싱턴 지구촌교회 목사, 3월 류응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목사 등이다.
한편 연구원의 총무인 박상섭 목사가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 부회장, 서기인 예경해 목사는 워싱턴한인교역자회장으로 지난달 선출됐다.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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