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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 총격살인' 용의자 신배혁씨 19일 인정신문

Los Angeles

2004.07.1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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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LA한인타운 내 8가와 킹슬리 드라이브 인근 ‘나이스 큐 당구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의 용의자 신배혁(44)씨에 대한 인정신문이 오는 19일 LA형사지법에서 열린다.

당초 신씨에 대한 인정신문이 16일 열릴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으나 신씨가 아직 병원에 입원 중인 탓에 19일로 날짜가 연기됐다.

LA카운티 검찰의 한 관계자는 “신씨는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기 때문에 퇴원하는 순간 바로 체포할 수 있도록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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