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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한고은, "과거 연인에게 키스 실력 칭찬한 적 있어"

Los Angeles

2014.12.0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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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이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모습을 보여줬다. 과거 연애담까지 들려주며 소탈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고은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69회 녹화에 모습을 드러내 MC들을 열광케 했다. 예상치못했던 한고은의 등장에 MC들의 극찬이 이어졌다는 후문. 한고은 역시 MC들의 면면을 칭찬하며 "꼭 한번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라고 화답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이날 '그린라이트를 꺼줘'에 소개된 시청자 사연은 '잔소리가 심한 여자친구가 고민'이라는 내용. 이에 성시경은 한고은에게 "사연의 주인공처럼 키스나 스킨십에 대해 연인에게 조언을 해준 적은 없냐"고 물었다.

그러자 한고은은 "그런 적은 없다. 하지만, 키스를 잘한다고 칭찬해준 적은 있다"고 대답해 스튜디오에 있던 모든 남성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이날 MC 성시경과 유세윤은 '2014 대중문화예술상'의 국무총리 상을 받은 신동엽에게 "수상후 변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마녀사냥' 69회 녹화에서 시청자 사연과 관련된 대화를 나누던 중 평소와 달리 음란한 상황을 아름답게 포장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한고은과 함께 한 방송은 '마녀사냥' 69회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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