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풍 장로, 신임 노회장 취임
PCUSA 대서양한미노회 50차 정기노회 개최
대서양한미노회는 지난 12일 리치먼드한인장로교회에서 50차 정기노회를 개최, 이 회장(워싱턴시온장로교회 장로)과 전은기 부회장(리치먼드중앙장로교회 목사)을 만장일치로 뽑았다.
이와 함께 사우스 캐롤라이나 소재 콜럼비아한인장로교회로 청빙된 김동영 솔즈베리한인장로교회 목사의 노회 이전, 필라델피아제일한인교회의 김요셉 목사 청빙 청원, 조은경 전도사(우리장로교회)와 김성원 전도사(워싱턴시온장로교회)의 목사 안수, 훼잇빌예찬교회와 담임 하상범 목사 및 월돌프갈보리장로교회와 채혁수 목사의 가입 청원 등의 안건이 통과됐다.
이날 노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최병호 목사(조지아 베다니장로교회)의 기도와 김윤곤 목사의 설교, 이승태 목사(훼잇빌한인장로교회 임시 설교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김성삼 전 노회장의 집례로 이 신임회장과 김윤곤 전회장의 이취임식도 열렸다.
박성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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