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회장 박덕준)가 3일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신년 하례식 겸 조찬기도회를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모임은 이덕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고 박상섭 목사의 기도 후 워싱턴교회협의 회장인 노규호 목사가 ‘기독군인 코넬료’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2부에는 손기성 목사가 ‘미국과 한국의 번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기도를, 한훈 목사의 ‘국군포로 및 납북자 석방과 귀환,’ 최일승 목사의 ‘세계평화와 복음선교,’ 정운익 전도사의 ‘워싱턴기독군인연합회의 발전을 위하여’라는 주제의 기도가 이어졌다. 김영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