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가수 바비킴 기내 난동

San Francisco

2015.01.08 15:51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SF행 대한항공서… 만취 상태로


가수 바비 킴(사진)이 인천발 샌프란시스코행 대한항공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SF공항 경찰의 조사를 받았다.

대한항공측에 따르면 바비 킴은 지난 7일 인천을 출발한 KE023편에서 술에 취해 고성을 지르는 등 1시간 가량 난동을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바비 킴은 여 승무원의 허리를 만지는 등 성추행 행위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비 킴은 샌프란시스코 공항 도착 즉시 대한항공의 신고를 받고 대기중이던 공항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으며 곧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현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