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여! 기도의 자리로" 남가주미스바연합기도회

내달 21일 바이올라대학교

남가주 지역의 젊은 크리스천들이 나라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KCCC(대학생선교회), 중보기도단체인 JAMA 등은 오는 2월21일(오후 1시~7시) 라미라다 지역 바이올라대학교(13800 Biola Ave)에서 '남가주 미스바 연합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도회에는 탈봇, 풀러, 쉐퍼드, 골든게이트, 아주사, 미주장신대 등 각 신학교에 재학중인 한인 학생들이 참여한다. 또 남가주 지역 한인 교회의 대학생 및 청년들도 함께하게 된다.

남가주새생명교회 박형준 목사는 "이번 기도대회는 찬양, 기도, 설교를 반복하며 6시간 동안 진행될 것"이라며 "세계선교와 복음, 미국과 한국, 남북통일, 남가주 지역 교계와 목회자 등 다양한 주제를 두고 함께 기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도회 주강사로는 남서울비전교회 최요한 목사가 나서며 강순영 목사(JAMA), 이영복 간사(KCCC) 등이 기도회를 진행한다. 또 미스바 철야기도회, KCCC, 파이어크루세이드를 비롯한 각 단체의 연합팀이 찬양을 인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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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