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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남았다' 평창 올림픽 준비 박차…IOC 관계자들 현장 방문해 상태 점검
Los Angeles
2015.01.1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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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앞으로 다가온 제23회 평창 겨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활동이 본격화 됐다.
2018년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국제 올림픽 위원회(IOC)는 15일 강원도 강릉의 라카이샌드 파인 리조트에서 '제4차 IOC 프로젝트 리뷰'를 열고 종목별 대회 준비 상황을 현장 점검했다.
16일에는 조양호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장ㆍ구닐라 린드베리 IOC 조정위원장ㆍ정부와 평창시 관계자 등 50여명이 추가로 참여하게 된다.
이번 이벤트는 4년전 평창이 아시아에서 두번째 국가로 겨울 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이후 각 분야별 준비 상황과 문제점 해결을 파악하고 IOC로부터의 자문을 통해 역대 최고의 이벤트로 승화시키기 위한 노력의 하나다.
관계자들은 15일 강릉의 아이스 아레나·하키 센터 건설 현황을 눈으로 직접 보는 현장 점검 투어를 가졌다. 공사 관계자는 브리핑에서 "현재 모든 건설이 예정대로 이뤄지고 있으며 강릉은 겨울철에도 기온이 온화해 공사를 이어가며 제 시간에 완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린드베리 위원장은 "지난해 방문때보다 공기가 상당히 진척돼 만족스럽다"며 "완공이 제때 이뤄지면 올림픽 직전의 테스트 이벤트도 계획대로 진행될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16일에는 조양호 위원장ㆍ린드버그 위원장이 개회사를 하며 인력 관리·거버넌스·현장 인프라 테스트·숙박·교통·선수 등 각 분야별 준비 상황에 대한 발표가 이어지게 된다.
평창 조직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IOC의 의견을 대회 준비에 반영하고 역대 최고-최대 대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 대회 최고 인기 종목인 아이스하키의 경우 북미 아이스하키(NHL)가 평창 올림픽에 불참하는 대신 월드컵에 프로 선수들을 차출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럴 경우 평창 입장에서는 수많은 유럽·북미팬들의 관심 저하가 불가피, 대회에 대한 관심이 떨어질 것을 걱정하고 있다.
그러나 NBC-TV가 2018년 2월 2주일동안 열리는 평창대회 미국내 단독 중계권 확보를 위해 IOC에 9억달러를 지불할 것으로 알려져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모든 프로선수의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보는 긍정적 시각이 우세한 편이다.
봉화식 기자
[email protected]
# 평창 2018 동계올림픽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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