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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원, 23일 뉴욕 한인여성작가 미술전

Washington DC

2015.01.1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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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프리젠테이션 열고 개막
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최병구)에서 23일(금)부터 내달 20일까지 여성 예술 작가 네 명을 초청해 디자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Multi-Lane H.O.V’라는 이름으로 준비된 이번 전시회는 서로 다른 스타일을 추구하는 네 명의 작가들이 하나의 길을 달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작가들은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젊은 여성 작가 그룹 호브 아트(H.O.V. Art) 소속이다.

전시회 개최날인 23일 오후 6시 30분에는 네 명이 작가들이 참석해 각자의 작품과 작품세계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문화원은 이번 전시회를 청년작가 창작지원 차원으로 계획했다고 밝혔다. 문화원은 워싱턴 일원의 한인은 물론 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영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다.
▷주소: 237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20008
▷문의: www.koreaculturedc.org

김영남 기자

사진 투데이 워싱턴 문화원 1월 포스터
사진 설명: 23일부터 2월 20일까지 열리는 전시회 ‘Multi-Lane H.O.V’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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