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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일 '물과 빛의 변주' 초대전

내달까지 LA한국 문화원

'물의 작가' 안영일 화백 초대전이 지난 23일 LA 한국 문화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물과 빛의 변주'(Variation on Water and Light)라는 제목으로 마련되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문화원이 커뮤니티 대표급 작가로서 보여준 안 화백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특별 전시회다.

안 화백은 2월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바다에서의 신비한 체험을 캔버스로 옮긴 '워터' 시리즈를 포함 '새'와 '뮤지션' 등 그의 대표작 20여점을 선보인다.

한편 안 화백은 2월19일부터 4월12일까지 롱비치 뮤지엄 초대전( Memoir of Water:Works by Young -Il Ahn)도 갖는다. 오프닝 리셉션은 2월 18일.

▶문의 : (323)936-7141 ex. 112

유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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