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도대 기온 다음주까지 계속
국립기상청이 워싱턴·볼티모어 지역에 겨울폭풍 주의보를 내리고 1~3인치가량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했다. 눈은 오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간헐적으로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버지니아 셰난도와오 메릴랜드 외곽지역에는 겨울폭풍 경보가 발령됐으며 3~6인치의 적설량이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메릴랜드 및 북부 지역에는 4인치까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27일 최저기온은 18도까지 떨어질 예정이다. 29일 최저기온은 31도로 조금 풀릴 전망이나 30일부터는 다시 19도로 떨어진다. 최저기온 10도대의 날씨는 다음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김영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