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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커뮤니티와 함께하는 문화공간…'중앙일보 갤러리'

2015년 갤러리와 강의장 대관 예약 접수 중
매월 개최되는 예술 전시회와 세미나
LAPD 한인타운 필기시험 장소로도 활용

중앙일보 교육문화센터에 운영하는 갤러리에는 매월 다양한 전시회와 세미나가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인을 위해 LAPD 필기시험 장소로도 강의실이 활용된다. 주차시설, 휴게실과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할 수 있는 갤러리와 강의실 공간을 소개한다.


▶전시와 세미나를 위한 갤러리=갤러리 공간 면적은 약 2100 제곱피트다. 전시를 위한 조명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세미나 공간으로 활용할 경우 최대 200명 수용 가능하다. 중앙일보 갤러리의 장점이라면 누구나 장소를 알고 찾아올 수 있는 곳에 있다는 점이다. 또한, 전시회 신문 홍보도 덤으로 가능하며 중앙교육문화센터를 방문하는 수강생이 수시로 작품이나 세미나를 참관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작은 강연을 위한 강의장=강의장은 약 400 제곱피트 넓이다. 30명 미만을 대상으로 하는 소모임이나 강연 등에 적합한 장소이다. 이미 부동산, 금융, NGO 단체 등이 한인타운과 인근 거주자를 대상으로 강연을 개최해 오고 있다. LAPD가 필기시험 장소로 선정한 이유처럼 중앙교육문화센터 강의장은 접근성이 매우 좋다.


▶대관 신청 방법=갤러리와 강의장은 연중 매일 사용할 수 있다. 갤러리 임대료는 하루 기준으로 500달러이며, 강의장은 200달러이다. 사용 기간에 따라 할인도 가능하다. 갤러리와 강의장 사용 일자 등에 대한 문의는 중앙교육문화센터 (213)386-2545, 254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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