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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감염자 3일간 바트 탑승

공중보건국 ‘체크할 것’ 권고

홍역 감염자가 출퇴근 시간에 바트에 탑승했던 것으로 밝혀져 관계 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콘트라코스타 카운티 공중보건국에 따르면 SF 링크드인에 근무하는 한 직원이 지난 4~6일 오전 6~8시와 오후 7~9시 라파예트역과 SF 몽고메리역 사이를 출퇴근했다고 밝혔다.

이 감염자는 또 지난 4일 오후 5시30분~7시 SF E&O 키친&바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링크드인은 10일 전직원에게 이메일로 홍역 감염 가능성을 경고했다.

보건국은 “홍역 바이러스는 전염률이 높으며 홍역 환자가 떠난 후에도 그 공간에 들어온 사람도 감염 가능성이 있다”며 “홍역 감염자와 같은 시간, 공간에 있었으면 반드시 의료기관을 찾아 감염여부를 확인할 것”을 조언했다.



강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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