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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험 799명 유방암 검사 혜택, 암협회 2014년 활동 보고 발표

New York

2015.02.1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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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암협회 아시안 지부가 지난해 2000명 이상의 환자들을 도왔다.

협회 2014 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과 뉴저지에서 18차례의 암 관련 워크숍을 통해 694명이 교육을 받았고 무료 유방암 검진은 한인을 포함한 799명의 무보험 아시안 여성들이 혜택을 받았다. 또 45명의 한인 여성들이 이탈리아 암재단 제공 검진을 받았다. 무료 대장암 검진은 132명에게 제공됐다.

암환자 서비스로는 뉴욕 거주 73명의 여성 신규 암 환자들이 가발과 모자 등을 지원받았고 26명이 6차례의 미용워크샵을 통해 서비스를 20명의 유방암 환자들이 희망의 전화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았다.

황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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