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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야기] 하루 10잔의 녹차가 암 발생 늦춘다
Los Angeles
2015.02.1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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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를 하루 10잔씩 꾸준히 마시면 암 발생을 최대 7년까지 늦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일본 사이타마 암연구소 히로타 후지키 전 소장은 일본에서 이뤄진 이 같은 역학조사 결과를 소개했다. 후지키 박사는 녹차의 암예방 효능 및 메커니즘 연구 분야의 석학으로 꼽힌다.
그는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장기간 역학조사를 한 결과, 하루 10잔(1잔에 120㎖ 용량)의 녹차를 10년간 마신 남성들의 경우 평균 7.3년 동안 암발생이 지연됐다고 소개했다.
또 여성에서는 이런 효과가 평균 3.2년 동안 관찰됐다고 그는 밝혔다.
후지키 박사는 이 역학조사가 하루 10잔의 녹차로 정해진 데 대해 "녹차 10잔에 함유된 카테킨 양은 일반인의 경우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최소 유효량으로 간주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녹차가 대장암을 억제하는 효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후지키 박사는 "2008년에 이뤄진 임상연구에서 대장 용종 절제술을 받은 대장암 환자들에게 1.5의 녹차추출물을 매일 1년 동안 복용시킨 결과 대장선종의 재발률이 대조군보다 51.6% 줄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녹차는 기존 항염증제나 항암제와 함께 병용 투여할 경우 종양의 성장 억제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는 게 후지키 박사의 주장이다.
그는 "녹차나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이 정상인의 암예방은 물론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효능이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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