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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아룬델 한인노인회 설 잔치 열어

“‘청양의 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메릴랜드 앤 아룬델 카운티 한인 노인회(회장 김호웅)는 20일 글렌버니에 있는 궁전식당에서 청양의 해인 을미년 새해 설 잔치를 열었다.
 
이날 설 잔치는 카운티 노인국과 노인회가 활동하는 브루클린 파크 시니어센터가 한인 시니어들을 위해 준비했다.
 
시니어센터 이승웅 한인 사무장은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를 시작”하면서 “앞으로는 카운티 당국으로부터 직접 그랜트를 받아 설날과 추석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인회의 힘을 길러 나가자”고 말했다.
 
센터 한인 어머니 합창단은 ‘까치 까치 설날은’ 등 설 노래를 부르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100여 명의 한인 회원들은 푸짐한 음식에 이어 노래자랑, 라인댄스 등을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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