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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지원서 내달 2일 마감

Los Angeles

2015.02.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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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예정자 및 재학생 대상의 연방 및 주정부 학자금 지원서가 오는 3월 2일 마감된다.

주정부가 지원하는 무상 학자금인 캘그랜트를 받으려면 이날까지 연방학자금신청서(FAFSA)와 성적 증명서를 접수해야 한다. 또 불법체류 학생들도 이날까지 '드림액트 신청서'를 접수시켜야 학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캘그랜트는 가주 거주자에게 주어지는 주정부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으로 UC와 캘스테이트 및 커뮤니티 칼리지와 일부 사립대 진학생들에게도 등록금과 교재구입비, 생활비가 지원된다.

지원자의 성적에 따라 보조금에 차등을 두는 캘그랜트는 A의 경우 GPA가 3.0점 이상인 학생에게 연간 최고 1만2000여 달러까지 지원한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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