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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친구집'…3.8%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첫방송 이후 2주 연속 시청률 상승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가 첫 방송 이후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 21일(토) 방송된 JTBC '내친구집' 3회는 3.8%(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토) 첫 방송된 '내친구집' 1회 3.3%, 2회 3.6%보다 0.2% 상승한 수치이다. 이로써 '내친구집'은 첫방송 이후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내친구집' 3회에서는 장위안과 친구들이 중국 안산에 있는 장위안의 집과 그의 가족들을 만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장위안을 제외한 친구(유세윤, 기욤 패트리,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타일러 라쉬)들은 서울에서부터 '안산'에 갈 것인가를 두고 갈팡질팡 고민하는 모습으로 장위안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이에 장위안은 "우리 엄마 요리실력 좋다", "친척들도 다 모였다", "엄마가 며칠 전부터 준비하고 있다"며 끊임없이 멤버들을 설득했다.

장위안과 친구들은 비행기와 버스를 갈아타는 먼 여정을 감수하며 말로만 듣던 '안산'에 도착해 장위안의 어머니와 가족들의 환대를 받았다. 최초로 공개되는 장위안의 중국 고향집에는 친구들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멀리 사는 친척까지 모두 모여 있어, 중국 특유의 따뜻한 가족애가 느껴졌다. 특히 제작진도 예상치 못 한 숫자의 대가족이 기다리고 있어서 집안에 발을 디딜 틈도 없었다는 후문.

또한 장위안의 가족들은 장위안과 쏙 빼닮은 도플갱어 외모로 눈길을 끌었으며, 앞으로 가족들과 부대끼며 펼쳐질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하게 했다.

'내친구집'은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고 있다. '내친구집' 첫 번째 여행지는 중국 안산에 위치한 장위안의 집으로 유세윤, 줄리안, 기욤, 알베르토, 타일러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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