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수사 사업가 자살
50대 사업가가 마리화나 관련 수사를 받던 중에 총격자살했다.CBS뉴욕은 24일 오전 아서 몬델라(57) 델스 마라시노 체리 대표가 회사 브루클린 창고에서 뉴욕주 환경국의 불법 화학 물질 투기 조사를 받던 중 마리화나 냄새가 난다는 조사관의 질문을 받은 후 총으로 자살했다.
방송에 따르면 몬델라는 조사관에게 화장실에 간다고 말한 후 사무실로 들어가 누이와 말다툼을 벌였다. 그는 누이에게 '아이들을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자살했다. 델스 마라시노 체리는 67년 동안 체리를 유통해왔다.
백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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