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재향군인회(회장 이병희)가 28일 오전 11시 애난데일 펠리스에서 정기 총회 및 안보 강연회를 개최한다. 1부 총회에 이어 낮 12시 열리는 2부 안보 강연에는 주미대사관 국방무관부의 김창훈 공군 대령이 강사로 참석한다. 이번 행사의 준비위원장은 우성원 향군 육군부회장이 맡았다.
이 회장은 “젊고 힘 있는 선진 향군 건설과 안보 의식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개최한다”며 “많은 참석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가 끝난 뒤에는 신규 정회원증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