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핫딜] 어른용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 인기

한국 베스트셀러 1위…집중력 강화, 스트레스 해소 효과

어른들이 '색칠놀이' 에 빠졌다.

한국 서점가에서 베스트 셀러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은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미국의 일러스트레이터 조해너 배스포드가 펴낸 이 책은 아름답고 세밀한 그림 위에 독자가 스스로 색을 입히는 책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에 매여있는 현대인들에게 정신 집중과 이완을 통한 기분 전환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사실 '컬러링북'의 인기는 미국과 유럽에서도 서점가의 사건을 넘어 사회적인 현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점가에는 어린이용보다 훨씬 정교하고 섬세한 그림의 다양한 성인용 컬러링북이 수 십여 종 나와 있고 특히 50만 부 이상의 컬러링북 시장이 형성된 프랑스에서는 요리책보다도 더 많이 팔리는 실용서가 컬러링 북이다.

그 비결은 컬러링북 특유의 '안티-스트레스' 효과에 있다. 정신을 집중하여 색칠하다보면 복잡한 머릿속이 비워지고 걱정과 긴장도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된다.

색연필과 펜만 있으면 누구든 어디에서든 당장 시작할 수 있고 다양한 색으로 자신만의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작품집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컬러링북이야말로 바쁜 현대인들울 위한 신선한 취미생활로 제안할 만하다.

잠시 분주한 일상을 잊고 매혹적인 '비밀의 정원'을 거닐다보면 번잡했던 머릿속이 깨끗하게 비워지고 스트레스는 자연스럽게 사라질 것이다.

코리아데일리 핫딜에서는 영국 미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일본 등에서 열풍을 일으킨 '비밀의 정원' 을 정상가 24달러에서 45% 할인한 13.20 달러에 판매한다.

더불어 '미움받을 용기'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하버드 새벽 4시반'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지금 여기 깨어있기' '금요일엔 돌아오렴' '대화의 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 한국 베스트 셀러 10위권의 필독서들을 각각 45% 할인가에 무료 배송으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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