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신임 동문회장에 조형국씨
워싱턴 한양대동문회가 지난달 28일 애난데일 펠리스에서 ‘한양인의 밤’ 행사 및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조형국 동문을 선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21일로 예정됐으나 폭설로 연기됐었다. 동문회는 이날 모임에서 5월 야유회와 6월 골프대회 계획을 확정했다. 한국에서 고위공무원을 지낸 뒤 이민온 조 회장은 워싱턴 호남향우회장을 지내는 등 한인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조 회장은 “동문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젊은 회원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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