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JTBC '닥터의 승부'…김세레나, "지금도 44kg 몸무게 유지"

Los Angeles

2015.03.11 22:0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김세레나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8일(일) 방송된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이날의 의뢰인인 김세레나의 24시간을 촬영한 건강 카메라가 공개됐다.

김세레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혈액순환을 위해 발 부딪히기와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는 체조를 한다.

또 골프채를 이용해서 스트레칭을 한다"며 20대 못지않은 유연성을 보여줬다.이어서 김세레나는 걷기와 함께하는 팔 운동법을 보여주며 "이렇게 걸으면 팔뚝 살이 늘어지지 않고, 가슴 볼륨을 살릴 수 있다"며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그녀는 "20대 때부터 입던 드레스를 아직 그대로 입는다. 지금도 44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며 20대 못지않은 드레스 몸매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김세레나는 주량이 얼마나 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양주 한 두병 정도 되는 것 같다. 술버릇도 없고, 그렇게 마셔도 다음날 숙취 없이 벌떡 일어난다"며 애주가 면모를 보였다.

스타의 24시간을 관찰해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을 각 과별로 알아보는 '닥터의 승부' 165회에서는 김세레나의 생활습관과 의사들이 뽑은 최종 건강 점수를 공개한다.

과연 의사들이 밝히는 김세레나의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은 어떤 것이 있는지는 JTBC '닥터의 승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