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시즌1'의 추리 투톱 박지윤, 홍진호가 '크라임씬2'에 합류한 가운데 관심이 집중됐던 '크라임씬2'의 새로운 추리 플레이어 3인이 공개됐다. 바로 장진 감독, 장동민, EXID 하니가 그 주인공. 장진감독은 약 20년간 '킬러들의 수다', '강철중 : 공공의 적' '박수칠 때 떠나라' 등 수많은 작품 활동을 통해, 무려 1000여개의 캐릭터들을 만들어온 대한민국 명실상부 천재 감독이다. 또한 장동민은 명문대 생을 모두 제치고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의 우승자로 등극한 명실상부한 연예계의 NEW 브레인이다.
걸그룹 'EXID'의 하니는 최근 가장 핫한 대세녀이면서 아이큐 145, 유창한 중국어 실력과 영어 실력 등 다양한 스펙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크라임씬2'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출연자 다섯 명이 모두 공개된 가운데 기존 멤버인 박지윤, 홍진호와 새로운 멤버인 장진 감독, 장동민, EXID 하니의 추리 호흡이 어떨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TBC '크라임씬'은 재구성한 실제 범죄사건을 출연자들이 관련 인물이 되어, 범인을 밝혀내는 RPG(Role-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 추리예능으로 영화, 드라마 등에서만 가능할 것 같았던 '추리'를 예능과 접목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