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센터, 청소년 동기부여 세미나 개최

정치·컴퓨터·법률등 주제 ‘다양’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상희)가 21일부터 총 세 번에 걸쳐 ‘청소년 동기부여 세미나’를 개최한다. 첫 번째 세미나 주제는 ‘정치’로 메릴랜드주 지미 리 소수계 행정부 장관이 초청돼 강의한다. 21일(토) 비엔나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열리는 이날 세미나는 TALK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디렉터 이민구)도 참여해 학생들에게 리더십과 정치를 소개한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다.

두번째 세미나는 26일(목)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애난데일 복지센터에서 열리며 주제는 ‘컴퓨터 공학/IT, 법률’이다. 복지센터 이사장이자 글로벌 링크 솔루션 대표인 김상희씨와 에버그린 타이틀 법률회사의 김진아 대표가 각각 강사로 나선다.

27일(금)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는 아동 정신과 의사인 조장은 박사와 통계분석가 김방현 박사가 각각 ‘의학, 비즈니스’를 주제로 강의한다.

세미나는 모두 영어로 진행되며 부모들도 참석할 수 있다. 세미나는 무료로 제공된다. 예약은 필수다.

▷문의:703-354-6345
▷홈페이지:www.kcscgw.org

김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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