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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임금 급등…10년간 연 12.8%
Los Angeles
2015.03.24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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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제조공장을 설치했다 임금이 너무 올랐다며 철수하는 업체들이 많다. 한인 의류업체들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임금이 얼마나 올랐기에 이렇게 아우성일까.
실제로 중국에서 지난 2004년 최저임금 규정이 시행된 이후 10년 동안 연평균 12.8%가 인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산하 노동임금연구소에 따르면 2004년 386위안(약 62달러)이었던 전국 평균 최저임금이 2013년 1139위안(약 184달러)으로 높아져 연평균 12.8% 인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2004~2013년 최저임금 인상률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지린성으로 연평균 15.5%, 산시성이 15.3%로 뒤를 이었으며 간쑤성이 15%를 기록했다. 가장 낮았던 지역은 광둥성과 하나성으로 연평균 인상률이 9.4%였으며, 저장성은 10.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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