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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50주년 금혼식] 유래와 선물
Los Angeles
2004.12.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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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의 건강이 해마다 증진되고 따라서 평균 수명이 늘면서 함께 해로하는 부부들도 늘고 있다. 따라서 금혼식을 갖는 커플 역시 상당히 많아지고 있는 추세. 한인들 사이에서도 이색적인 금혼식 갖기가 유행이다.
금혼식이란 부부가 결혼해 50년째를 맞아 함께 축하하는 의식이다.
요즘 처럼 이혼을 밥먹듯 하는 현대인들에게 50년을 함께 한다는 것은 정말 두사람의 인내와 힘겨운 노력의 결과이기 때문에 찬사와 축복을 받을 충분한 이유가 된다는 것이 사회학자들의 의견.
또한 자녀들이 대부분 장성해 훌륭하게 예식을 치러줄 형편이 되기 때문에 성대하게 식을 치러도 흠 잡힐 이유가 없어 근사하게 금혼식을 치르는 커플들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금혼식에는 가족 친척 친구 들이 부부로서 오랜 인생을 더불어 살아온 의의를 축하한다. 주로 자식이나 손자가 주최해 잔치를 여는 것이 상례.
금혼식의 유래는 유럽에서 1624년에 은혼식 1860년에 금혼식이 거행된 것이 유래가 됐다. 일반적으로 결혼 기념일이나 금혼식 등을 축하하는 풍습은 독일에서 시작됐는데 그 후 유럽 전역에 퍼졌다.
초대된 사람은 축하선물로 금혼식의 심벌인 금과 관련된 물건이나 한 쌍으로 된 물건을 선물하는 것이 보통이다.
결혼한 후 1년째를 지혼식 5년째를 목혼식 10년째를 석혼식이라고 하며 15년째를 수정혼식 20년째를 도기혼식이라 한다. 또 25년째를 은혼식 75년째를 금강석혼식이라고 해 결혼을 기념한다.
금혼식은 한국에서는 아직 일반화되어 있지 않았다. 대신 옛부터 결혼 60주년을 기념하는 회혼례를 많이 치른다.
일반적으로 매 해 결혼 기념일 마다 서로에게 주는 선물 전통이 있는데 30주년 후부터는 주로 남편이 아내에게 값진 보석을 선물한다. 30주년에는 진주 35주년에는 산호 비취 40주년에는 홍옥 45주년에는 사파이어 50주년에는 금을 준다.
금혼식도 10년이나 지나 갖게 되는 60주년에는 보석중의 보석인 다이아몬드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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