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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환자 중 청소년 많아…2주 넘게 기침 땐 의심
Los Angeles
2015.03.3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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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예전보다 위생상태와 영양공급이 좋아져서다. 하지만 우리나라 결핵퇴치는 아직도 진행형이다.
약이 제대로 듣지 않는 '다제내성 결핵'도 늘고 있는 추세다. 공기로 퍼지는 결핵은 조금만 관리를 소홀하면 소리없이 확산될 수 있다.
결핵은 청소년기부터 발병률이 높아진다. 결핵연구원 김희진 원장은"똑같이 결핵균에 노출됐어도 10대 후반 청소년기는 다른 연령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말했다.
결핵의 경우 기침.발열.체중감소 등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방치하기 쉽다. 가정과 학교에서 결핵관리 강화가 주목받는 이유다.
결핵은 초기에 감염 여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2주 이상 이유없이 기침을 계속하면 결핵을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 영유아기에 접종하는 결핵예방백신(BCG)은 결핵균 감염으로 나타나는 중증 결핵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한다.
결핵으로 진단받게 되면 빨리 치료를 시작한다. 추가로 결핵균 감염.확산을 줄이기 위해서다. 첫 2주 동안 꾸준히 치료하면 결핵 전염력이 떨어져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약물 치료도 꾸준히 받는다. 결핵균은 느리게 증식해 최소한 6개월 이상 약을 복용해야 한다. 증상이 나아졌다고 약 복용을 빼먹으면 내성균이 생겨 결핵이 재발한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치료가 까다로운 난치성 결핵으로 진행할 수 있다.
권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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