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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기 태권도 대회, 11일 게이더스버그 보러 파크에서

Washington DC

2015.04.02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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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관 워싱턴 총영사관(강도호 총영사)이 주최하는 제6회 총영사기 태권도 대회가 11일(토) 오전 9시 몽고메리 게이더스버그에 있는 보러 파크에서 열린다.
 
제6회 총영사기 태권도 대회는 메릴랜드 한인 태권도 협회(회장 이현석)와 버지니아 한인 태권도협회(회장 이순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대회는 품새와 겨루기, 격파 등으로 진행한다.
 
메릴랜드 한인 태권도협회는 이날 총영사기 대회를 통해 오는 6월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주체전에 참가할 메릴랜드 태권도 대표 선수 선발전도 겸한다고 밝혔다.
 
이현석 회장은 “태권도의 바른 정신과 육체적, 사회적으로 참된 가치관을 심어주는 운동으로, 총영사기 대회는 한민족의 원초적 생명력을 재충전하고 감동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301-725-2121
 ▷주소: 506 S. Frederick Ave, Gaithersburg, MD 20877(보러 파크)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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