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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인터넷 속도 버지니아 최고

알래스카 최저…세계랭킹 한국 1위, 미국 16위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아카미아가 2014년도 4분기 전세계 인터넷 평균 접속 속도를 조사한 결과 한국이 22.2Mbps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홍콩(16.8), 3위는 일본(15.2)으로 조사됐으며 미국은 11.1Mbps로 16위에 올랐다. 전세계 평균은 4.5Mbps, 조사된 국가 중 최하위는 리비아(0.7)다.

한편 미국 내에서는 버지니아가 17.7Mbps로 제일 빠른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델라웨어(16.4), 3위는 워싱턴 DC(14.4)가 각각 선정됐다. 버지니아는 2014년 3분기와 비교해 22%나 증가했다. 한편 미국에서 인터넷이 가장 느린 주는 알래스카(7.4)가 선정됐다.
한편 초고화질(UHD) 동영상을 전송하기 위한 준비율(15Mbps 이상)을 갖춘 주는 버지니아와 델라웨어뿐이었다.

2014년 4분기 인터넷 평균 속도 상위 10개국
1. 한국(22.2Mbps)
2. 홍콩(16.8Mbps)
3. 일본(15.2Mbps)
4. 스웨덴(14.6Mbps)
5. 스위스(14.5Mbps)
6. 네덜란드(14.2Mbps)
7. 라트비아(13.0Mbps)
8. 아일랜드(12.7Mbps)
9. 체코(12.3Mbps)
10. 핀란드(12.1Mbps)
16. 미국(11.1Mbps)

2014년 4분기 인터넷 평균 속도 상위 10개주
1. 버지니아(17.7Mbps)
2. 델라웨어(16.4Mbps)
3. 워싱턴DC(14.4Mbps)
4. 매사추세츠(14.2Mbps)
5. 로드아일랜드(14.1Mbps)
6. 유타(13.9Mbps)
7. 워싱턴(13.3Mbps)
8. 오리건(12.9Mbps)
9. 노스다코타(12.7Mbps)
10. 뉴욕(12.6Mbps)
51. 알래스카(7.4Mbps)

김영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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